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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원칙

헬스앤서 데스크 편집 원칙과 검토 절차

헬스앤서 데스크가 답변 카드를 쓸 때 근거로 삼는 자료의 기준과 고르는 순서, 발행 전 검토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제도·수치가 바뀌거나 오류가 확인되었을 때 본문을 바로잡는 원칙도 함께 밝힙니다.

근거로 삼는 자료의 기준

헬스앤서 데스크는 1차 자료를 근거로 답합니다. 1차 자료는 법령과 고시, 소관 기관의 공식 안내, 기관이 직접 발표한 자료와 공시를 말합니다.

비율·한도·금액·기간 같은 수치는 원문에 적힌 값만 씁니다. 여러 자료를 엮어 새로 계산한 수치나 추정치는 쓰지 않습니다. 원문을 확인하지 못한 수치는 본문에서 뺍니다.

의료기관·업체의 홍보 자료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글은 근거로 쓰지 않습니다.

자료를 고르는 순서

같은 질문에 여러 자료가 있으면 아래 순서로 고릅니다. 앞 순서의 자료와 뒤 순서의 자료가 다르면 앞 순서를 따릅니다.

  1. 법령과 시행령·시행규칙, 고시 같은 행정규칙의 현행 조문
  2.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같은 소관 기관의 공식 안내
  3. 소관 기관이 낸 보도자료·통계·안내 책자
  4. 위 자료로 확인한 내용을 독자에게 설명하기 위한 배경 자료. 이 단계의 자료만으로는 결론을 내리지 않습니다.

질문을 답변 카드로 정리하는 단계

창구에 접수된 질문은 아래 단계를 거쳐 답변 카드가 됩니다.

  1. 독자가 창구에서 실제로 묻는 문장으로 질문을 정합니다.
  2. 그 질문을 맡는 소관 기관과 근거 법령을 먼저 찾습니다.
  3. 근거 문서에서 결론과, 결론을 바꾸는 조건을 가려 적습니다.
  4. 결론, 조건, 확인 경로, 주의할 점의 순서로 본문을 씁니다.
  5. 아래 발행 전 검토를 거친 뒤 싣습니다.

발행 전 검토 절차

답변 카드는 발행 전에 네 가지 항목을 검토합니다.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고친 뒤 다시 검토합니다.

검토 항목확인하는 내용
사실첫 문단의 결론과 조건이 근거 문서의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수치비율·한도·금액·기간이 원문 값과 같은지, 어느 시점 기준인지 확인합니다.
출처링크가 공식 기관 누리집인지, 실제로 열리는지 확인합니다.
표현진단·처방·효과를 단정하는 문장, 특정 업체 추천, 과장된 표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확인하지 못한 내용을 다루는 방법

공식 자료로 결론을 확인하지 못한 질문에는 결론을 지어 쓰지 않습니다. 대신 어느 기관에 무엇을 물으면 되는지를 안내합니다.

자료마다 설명이 다르거나 기준 시점이 오래된 경우도 같습니다. 단정하지 않고, 확인할 기관과 확인할 항목을 적습니다.

용어와 제도를 구분해 쓰는 원칙

급여·비급여, 본인부담금, 본인부담상한제처럼 기관이 쓰는 용어는 그대로 씁니다. 처음 나올 때는 괄호로 짧게 풀이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과 민간 실손의료보험은 서로 다른 제도입니다. 한 답변에서 함께 다룰 때는 어느 제도의 기준인지 문장마다 밝힙니다.

기관 이름은 줄여 쓰지 않고 정식 이름으로 적습니다. 독자가 그 이름으로 바로 기관 누리집을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건강 정보를 다루는 경계

생활건강·식단·영양·약 안전 분류의 답변은 제도와 표시, 확인 경로를 설명합니다. 진단, 처방, 치료 효과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약의 복용과 중단, 시술 여부처럼 개인 판단이 필요한 부분은 본문에서 따로 구분합니다. 그 부분은 의사·약사에게 묻도록 안내합니다.

제도가 바뀌거나 오류가 확인되었을 때

건강보험의 적용 범위와 본인부담 기준은 고시와 법령 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도나 수치가 바뀐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답변의 본문을 고칩니다.

사실이나 수치, 출처에 오류가 확인된 경우에도 본문을 바로잡습니다. 결론이 달라지는 오류라면 첫 문단부터 고칩니다.

독자가 이미 읽은 답변이라도 신청이나 청구 직전에는 담당 기관의 현재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기를 권합니다.

사례와 외부 링크의 성격

답변 속 사례는 제도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 실제 본인부담금과 환급액은 자격, 진료 내용, 의료기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문에 연결한 외부 누리집도 확인을 돕는 참고 경로입니다. 진료나 보험 청구 방식을 정하기 전에는 해당 기관의 공식 자료로 직접 확인하기를 권합니다.